[2022] 컬렉션룸
2022/4/29-2023/3/5
장소 [ 본관 남쪽 회랑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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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미술관은 개관 이래, 근대 이후의 교토의 미술을 수집해 왔으며, 현재까지 일본화를 중심으로 한 3800 점 이상의 컬렉션 (일본화, 서양화, 조각, 판화, 공예, 서예) 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 특히 메이지시대부터 쇼와시대에 이르는 교토 화단 작가들의 작품은 근대 일본화를 대표하는 명품이며 훌륭한 컬렉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절감 넘치는 작품을 중심으로 교토의 사계절에 맞추어 전시를 바꾸어 가며 교토의 미술을 소개합니다.
봄: 2022년4월29일 (금)-7월10일(일)
여름: 2022년7월16일(토)- 9월25일(일)
가을: 2022년9월30일(금)-11월13일(일)
겨울: 2022년12월4일(일)-2023년3월5일(일)정보
- 전시기간
- 봄: 2022년4월29일 (금)-7월10일(일)
특집 “그림 같은 교토”
여름: 2022년7월16일(토)- 9월25일(일)
특집 ”환상의 계보-서양판화 켈렉션과 근대교토의 서양화”
가을: 2022년9월30일(금)-11월13일(일)
특집 “신체, 장식, 유머러스”
겨울: 2022년12월4일(일)-2023년3월5일(일)
특집 “동아시아와 근대교토의 미술”
- 장소
- 본관 남쪽 회랑 1층
- 휴관일
- 월요일 (공휴일인 경우 개관),
연말연시
- 관람료
- 일반 *1
교토시내 거주자: 520엔
시외 거주자: 730엔
단체(20명 이상): 620엔
교토 시내에 거주하는 초, 중, 고등학생: 무료 *2
시외 거주자: 300엔
단체(20명 이상): 200엔
초등학생 이하 무료
*1 교토시 거주 70세 이상(경로 승차 증명서 등 증명서 필수), 장애자수첩 휴대자는 무료입니다. 교토시 캠퍼스 문화 파트너즈에 등록된 교토에있는 대학에 다니는 학생은 관람료 100엔입니다.
*2 교토시 거주 또는 통학하는 초, 중, 고등학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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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2022년4월29일 (금)-7월10일(일)
특집 “그림 같은 교토”오랫동안 일본 문화의 중심지인 교토는 그 경관이나 풍토, 풍습 등 독자적인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 개성은 교토에 사는 사람들에 의해 유지되고 발전되었습니다. 그 문화는 회화 속에서도 볼 수 있으며, 낙중낙외도(洛中洛外図) 를 시작으로,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화가에 의해 매력 넘치는 교토의 모습이 전해져 왔습니다. 신사불각과 자연, 근대화된 거리, 현대에도 남아있는 옛풍경 등 시대를 넘나들며 그려진 “그림 같은 교토”를 본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컬렉션 중에서 소개합니다.
여름: 2022년7월16일(토)- 9월25일(일)
특집 ”환상의 계보-서양판화 켈렉션과 근대교토의 서양화”작년에 서양미술의 개인 컬렉션을 일괄 기증받았습니다. 특히 서양판화는 프란시스코 고야, 윌리엄 호가스를 비롯하여 20세기의 작품을 망라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집에서는 그 중에서도 풍부한 내용을 자랑하며 상징주의를 포함한 세기말 예술, 쉬르레알리슴, 비엔나 환상파에 속하는 작품군을 소개합니다. 또한 쉬르레알리슴에 심취한 1930년대의 교토의 서양화가 기타와키 노보루(北脇昇)와 고마키 겐타로(小牧源太郎)의 작품도 함께 전시하며, 19세기 말부터 전후에 이르는 “환상의 계보”를 더듬어봅니다.
※여름 전시 회장은 본관 북쪽 회랑 1층으로 변경됩니다.가을: 2022년9월30일(금)-11월13일(일)
특집 “신체, 장식, 유머러스”우리는 자신의 “신체”를 한 번에 모두 볼 수 있을까요? 신체의 내부 등 보이지 않는 부위를 포함한다면 더욱 어려울 것입니다. 인간은 단편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신체”를 결합하여 하나의 이미지를 형성한다고 합니다. 이 전시에서는 “신체”의 조각을 선명한 색채와 대담한 스케일로 제작한 고나기 요이치(小名木陽一)의 새로운 소장품을 중심으로, 후쿠다 미란의 《誰ケ袖図(누구의 소매도)》(2015) 등을 소개합니다. 이 작품들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대수롭지 않게 접하고 있는 우리의 '신체'에 대해 물음을 던집니다.
겨울: 2022년12월4일(일)-2023년3월5일(일)
특집 “동아시아와 근대교토의 미술”메이지시대 후기 이후, 일본화와 서양화의 작품에는 중국, 조선의 풍경과 인물 등 동아시아에서 취재한 그림의 주제가 많이 등장합니다. 그것은 근대에 이르러 많은 화가들의 중국 유학을 비롯해 일본의 아시아 진출이 활발해진 것에 기인합니다. 또한 동아시아의 고미술에 대한 정보도 더 유통하게 되어 일본 미술의 루트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겨울 전시에서는 동아시아를 테마로 한 교토의 일본화와 서양화을 특집으로 근대 화가의 동아시아를 향한 시선에 대해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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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을 모티브로 한 다과!
뮤지엄 카페 ENFUSE에서는 본 미술관 소장품을 모티브로 한 생과자(사계절 전시에 맞추어 연4종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뮤지엄샵에서는 한달에 두 번, 매월 바뀌는 생과자를 판매합니다. (2021년도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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