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봄] 컬렉션룸 특집 “그림 같은 교토”
2022/4/29-2022/7/10
장소 [ 본관 남쪽 회랑 1층 ]
-
올해의 컬렉션룸에서는 다케우치 세이호(竹内栖鳳), 우에무라 쇼엔(上村松園) 등 교토를 대표하는 인기작가의 명작 소개와 특집테마 전시를 통해 교토미술의 다채로움을 소개합니다.
오랫동안 일본 문화의 중심지인 교토는 그 경관이나 풍토, 풍습 등 독자적인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 개성은 교토에 사는 사람들에 의해 유지되고 발전되었습니다. 그 문화는 회화 속에서도 볼 수 있으며, 낙중낙외도(洛中洛外図) 를 시작으로,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화가에 의해 매력 넘치는 교토의 모습이 전해져 왔습니다. 신사불각과 자연, 근대화된 거리, 현대에도 남아있는 옛풍경 등 시대를 넘나들며 그려진 “그림 같은 교토”를 본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컬렉션 중에서 소개합니다.
정보
- 전시기간
- 2022년4월29일 (금)-7월10일(일)
- 장소
- 본관 남쪽 회랑 1층
- 관람료
- 일반 *1
교토시내 거주자: 520엔
시외 거주자: 730엔
단체(20명 이상): 620엔
교토 시내에 거주하는 초, 중, 고등학생: 무료 *2
시외 거주자: 300엔
단체(20명 이상): 200엔
초등학생 이하 무료
*1 교토시 거주 70세 이상(경로 승차 증명서 등 증명서 필수), 장애자수첩 휴대자는 무료입니다. 교토시 캠퍼스 문화 파트너즈에 등록된 교토에있는 대학에 다니는 학생은 관람료 100엔입니다.
*2 교토시 거주 또는 통학하는 초, 중, 고등학생 등
-
-
소장품을 모티브로 한 다과!
뮤지엄 카페 ENFUSE에서는 본 미술관 소장품을 모티브로 한 생과자(사계절 전시에 맞추어 연4종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뮤지엄샵에서는 한달에 두 번, 매월 바뀌는 생과자를 판매합니다. (2021년도 실시 예정)
박물관 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