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都市京セラ美術館

北野恒富《いとさんこいさん》

이토상 고이상(자매) 1936

기타노 쓰네토미 (1880-1947)

작품해설

더운 여름밤, 마당에 놓인 평상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자매. 양손을 무릎에 모으고 앉아 수줍어하며 이야기하는 언니와 턱을 괴고 엎드려 누워 듣는 동생. ‘천하의 부엌’이라고 불리는 오사카 상가(商家) 자매의 연령이나 성격의 차이를 훌륭하게 구분해서 그리고 있다.

1936
지본착색 병풍 2곡1쌍
각 159.5 × 172.8 cm

기타노 쓰네토미 Kitano Tsunetomi

작가에 대한 해설은 일본어 또는 영어 사이트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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