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으로 표현한 쌍마도 액자 1935
오고 도모노스케 (1898-1966)
작품해설
높은 소리로 우는 두 마리의 말을 중심으로 배후에는 이끼가 낀 고목에 안개가 걸리고 폭포가 흘러내리고 있다. 다양한 모티프를 대담하게 도안화하고 세로로 긴 구도에 납결 염색으로 훌륭하게 나타내고 있다. 사라사 및 민화를 연상시키는 소박하고 약동감 넘치는 조형과 짙은 색조가 독특한 개성을 자아내고 있다.
1935
납힐 명주 액자
162.0 × 72.0 cm
오고 도모노스케 Ogo Tomonos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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