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가는 봄이 아쉬워서) 1928
마쓰모토 이치요 (1893-1952)
작품해설
주홍색 기모노 차림의 마이코가 부채로 박자를 맞추면서 노래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배후의 일본 정원에는 멋진 가지 모양의 소나무를 중심으로 입석과 축산이 배치되고 연못에는 다리가 놓여 있다. 등나무의 꽃이 피고 소나무의 새싹이 돋아나는 모습에서는 봄이 지나고 신록의 계절을 맞이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1928
견본착색 병풍 2곡1척
185.2 × 162.8 cm
마쓰모토 이치요 Matsumoto Ichiyo
작가에 대한 해설은 일본어 또는 영어 사이트를 참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