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쉬르 루앙의 버드나무 1901
아사이 주 (1856-1907)
작품해설
유색(푸르른 버드나무 빛깔)’이라 할까 헤이안 시대부터 일본인에게 사랑받아 온 약간 흰색을 띤 황록색이 아름답다. 큰 빗자루처럼 가지를 뻗은 버드나무 가로수가 있는 공터를 농사일을 하는 여자가 손수레를 밀면서 걸어온다. 여름이 끝날 무렵의 햇빛이 기울어져 버드나무 그림자가 돌다리에 조용히 드리워지고 있다.
1901
유채화 캔버스 액자
59.5 × 79.5 cm
아사이 주 Asai 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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