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교토의 메이지 미술 – 세계가 놀란 제실기예원의 경이로운 기술
2022/7/23-2022/9/19
장소 [ 본관 남쪽 회랑 1층 ]
-
제실기예원(帝室技芸員)이란, 1890년(메이지 23년)에 설립된 제도로, 황실에서 뛰어난 미술 공예가를 표창하고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제도에 의해 미술계의 톱 주자인 소수의 미술가가 선출되었습니다.
제도 설립의 배경에는 미술의 장려와 더불어 메이지 유신에 의해 막부(幕府)나 여러 번(藩)의 비호를 잃고 궁지에 몰린 화가나 공예가를 구하여, 뛰어난 기술을 보존할 목적이 있었습니다. 제실기예원은 당대 미술분야의 최고의 영예와 권위를 나타내는 제도로, 1944년(쇼와 19년)까지 계속되었으며, 교토에 연고가 있는 미술가도 많이 선출되었습니다. 본 전시에서는 제도가 설립된 메이지시대를 중심으로, 교토에 인연이 있는 19명의 제실기예원을 소개합니다. 최고봉이라고 일컬어지는 명작을 통해 메이지시대의 교토의 기예와 아름다움을 관람해주십시오.정보
- 전시기간
- 2022년7월23일(토)-9월19일(월・공휴일)
전기 7월23일(토)-8월21일(일)
후기 8월23일(화)-9월19일(월・공휴일)
- 시간
- 10:00~18:00(*입장마감은 17:30)
- 장소
- 본관 남쪽 회랑 1층
- 휴관일
- 월요일 (공휴일인 경우 개관)
- 관람료
- 일반: 1800엔 (1600엔)
대학・고등학생: 1300엔 (1100엔)
중학생 이하: 무료
※( )는 사전 예매 또는 20명 이상의 단체요금.
- 주최: 교토시, LIVE EXSAM Inc, BS FUJI INC. 교토신문, 일본경제신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