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역사 자원, 그리고 물과 자연을 담은 오픈 스페이스가 있는 교토에서 가장 문화적 교류가 활발한 지역, “오카자키”. 미술관 정면에 탄생한 슬로프형 광장 “교세라 스퀘어”는 오카자키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회유와 교류를 만드는 랜드스케이프로, 일상적인 휴식 공간일 뿐만 아니라 미술 전시와 퍼포먼스, 그리고 이벤트 등의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는 활기찬 공간이 되었습니다.

밤에는 본관 외관이 라이트업되어 역사 깊은 교토를 표현하는 아름다운 풍경이 나타납니다. “교세라 스퀘어” 전체를 사용한 대규모 이벤트 등은 관객들이 느슨한 경사에 앉아 자연스럽게 본관을 바라보면서 미술관과 광장이 일체가 되는 생생한 장을 만들어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