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람무료
더 트라이앵글
후지노 유미코 (藤野裕美子)
2027/1/15-2027/4/18
장소 [ 더트라이앵글 ]
-
Fujino Yumiko, staying in past days, 2022
Photo: Mitsushige Kida후지노 유미코는 일본화의 소재와 기법을 기반으로 회화를 입체 공간에 확장하는 표현을 탐구하는 작가입니다. 작품을 벽면으로부터 자립시키고, 그 사이에 생기는 “틈”을 매개로 감상자의 움직임이나 전시 공간의 빛, 그리고 분위기까지도 작품 세계로 끌어들입니다. 사람들이 살았던 생활의 흔적이 남아 있는 각지의 빈집을 조사하고, 화면에는 겹겹이 쌓인 시간을 상기시키는 요소를 담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다른 시간의 층과 사람들의 기억이 교차하는 풍경이 만들어집니다. 본 전시에서는 후지노의 작품을 통해 일본화를 평면 내부로 완결시키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연결하는 열린 장으로 재해석하여, 현대 미술에서 일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더 트라이앵글
미술관의 리뉴얼을 계기로 신설된 공간 “더 트라이앵글” (북서쪽 입구 지하 1층 · 관람료 무료). 신진작가 육성과 지원의 기회를 창출함과 동시에 시민 등 관광객들이 현대미술에 접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교토와 인연이 있는 누계 17명의 신진 작가를 소개해 왔습니다(2025년 2월 현재). 2025년도에는 계속해서 아래 4명의 아티스트를 소개합니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신진 작가 지원・육성 사업 등을 위한 채리티 옥션&갈라 디너”를 통해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Fujino Yumiko, staying in past days, 2022
Photo: Mitsushige Kida정보
- 전시기간
- 2027년1월15일(금) ~4월18일(일)
- 시간
- 10:00〜18:00
- 장소
- 더트라이앵글
- 휴관일
- 월요일 *공휴일인 경우 개관
- 관람료
무료
후지노 유미코 藤野裕美子(Fujino Yumiko)
1988년 시가현 출신. 2011년 교토세이카대학 예술학부 조형학과 일본화 전공 졸업. 2013년 동 대학 대학원 예술연구과 박사 전기 과정 수료. 2021년에는 프랑스 아티스트인 레지던스에 참가. 현재는 시가현 히가시오미시에 있는 공동 아틀리에 “Soil”을 거점으로 제작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최근의 개인전에 “끊기다/계속하다”(갤러리 게이후/교토/2023), “연속된 지점”(2kw gallery/시가/2023) 등이 있다. 또한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2022, 2025)를 비롯해 지역과 지역 주민들의 역사에 동참하는 프로젝트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 주최: 교토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