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都市京セラ美術館

土田麦僊《平牀》

평상 1933

쓰치다 바쿠센 (1887-1936)

작품해설

민족적인 전통과는 다른 흰색을 기조로 한 억제된 색채로 그려진 침대에 앉은 여성과 옆에 서 있는 두 명. 침대의 수평선에 비해 서 있는 여성의 머리를 정점으로 앉은 여성의 머리를 거쳐 거울에 이르는 사선이 삼각형을 이루고 옷 주름의 화려한 선이 호응한다. 조선의 기생에 대한 취재가 갈고닦아진 조형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

1933
견본착색 족자
153.0 × 209.0 cm

쓰치다 바쿠센 Tsuchida Bakusen

작가에 대한 해설은 일본어 또는 영어 사이트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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