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겨울] 컬렉션룸 특집 “동아시아와 근대교토의 미술”
2022/12/4-2023/3/5
장소 [ 본관 남쪽 회랑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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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컬렉션룸에서는 다케우치 세이호(竹内栖鳳), 우에무라 쇼엔(上村松園) 등 교토를 대표하는 인기작가의 명작 소개와 특집테마 전시를 통해 교토미술의 다채로움을 소개합니다.
메이지시대 후기 이후, 일본화와 서양화의 작품에는 중국, 조선의 풍경과 인물 등 동아시아에서 취재한 그림의 주제가 많이 등장합니다. 그것은 근대에 이르러 많은 화가들의 중국 유학을 비롯해 일본의 아시아 진출이 활발해진 것에 기인합니다. 또한 동아시아의 고미술에 대한 정보도 더 유통하게 되어 일본 미술의 루트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겨울 전시에서는 동아시아를 테마로 한 교토의 일본화와 서양화을 특집으로 근대 화가의 동아시아를 향한 시선에 대해 탐구합니다.
정보
- 전시기간
- 2022년12월4일(일)-2023년3월5일(일)
- 장소
- 본관 남쪽 회랑 1층
- 휴관일
- 월요일 (공휴일인 경우 개관),
연말연시
- 관람료
- 일반 *1
교토시내 거주자: 520엔
시외 거주자: 730엔
단체(20명 이상): 620엔
교토 시내에 거주하는 초, 중, 고등학생: 무료 *2
시외 거주자: 300엔
단체(20명 이상): 200엔
초등학생 이하 무료
*1 교토시 거주 70세 이상(경로 승차 증명서 등 증명서 필수), 장애자수첩 휴대자는 무료입니다. 교토시 캠퍼스 문화 파트너즈에 등록된 교토에있는 대학에 다니는 학생은 관람료 100엔입니다.
*2 교토시 거주 또는 통학하는 초, 중, 고등학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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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을 모티브로 한 다과!
뮤지엄 카페 ENFUSE에서는 본 미술관 소장품을 모티브로 한 생과자(사계절 전시에 맞추어 연4종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뮤지엄샵에서는 한달에 두 번, 매월 바뀌는 생과자를 판매합니다. (2021년도 실시 예정)
박물관 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