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都市京セラ美術館

(五代)清水六兵衞(六和)《大礼磁仙果文花瓶》

대례자선과문 화병 1926

(5대) 기요미즈 로쿠베 (1875-1959)

작품해설

복숭아나무에 빽빽하게 앉아 있는 앵무새들. 자토를 북돋아 조각하여 만들어진 하얀 그림은 뛰어난 데생 실력을 보이면서 연분홍 바탕에 빛난다. 앵무새의 깃뿌리와 우모의 세세한 부분도 정교하게 표현되고 곳곳에서 바탕을 투명하게 보이고 있다. ‘대례 자기’라고 이름을 붙인 작자의 독자적 기법의 대표작이다.

1926
자기
H 60.5, D 45.0 cm

(5대) 기요미즈 로쿠베 Kiyomizu Rokube Ⅴ (Rokuwa)

작가에 대한 해설은 일본어 또는 영어 사이트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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