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하테로마 1928
기쿠치 게이게쓰 (1879-1955)
작품해설
오키나와 전통 복장을 한 두 여성. 소녀는 주황색의 류큐 명주를 부인은 감색의 빈가타(오키나와 전통 염색 기법) 기모노를 입고 돌담에 걸터 앉아 삼실을 잣고 있다. 산기슭 마을에서는 여성들이 머리에 짐을 이고 나르고 있다. 땀을 흘리며 일하고 자연과 공생하는 남국의 온화한 생활이 그려져 있다.
1928
지본착색 액자
224.0 × 176.0 cm
기쿠치 게이게쓰 Kikuchi Keige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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